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 마리오 시리즈 (문단 편집) == 게임 플레이 == 플랫폼 액션게임으로 물리적인 특성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 게이머의 생각으로 "저기서 저기까지 어떻게 점프해서 어떻게 도달하느냐" 라는 문제에 대해 시각적으로 저건 현실에서 어떤 특성이 있으니 게임 내에서도 그 특성을 그대로 갖게하는 감각을 줌으로써, '''"게이머가 조작한만큼 움직인다"라는 후대 플랫폼 액션게임의 기초를 확립한 게임.''' 3D 마리오 시리즈 시초인 [[슈퍼 마리오 64]]도 마찬가지로 '''3D 게임의 기초를 확립한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러모로 [[미야모토 시게루]]의 능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게임 시리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 게임 시리즈에 대한 평가는 매우 높다.[* 대단한 것은 기본 게임성을 중시한 작품이라 시대를 타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는 화려한 그래픽이나 예쁜 캐릭터들 볼거리, 재치있는 유머 같은 것에 의존하지 않는지라 수십년이 지나도 재미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출시된지 20년이 넘은 [[슈퍼 마리오 64]]나, 40년 가까이 되는 오리지널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조차 재미있게 할 수 있을 정도. 슈퍼 마리오 64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골든아이 007은 불세출의 명작이지만 너무나 떨어지는 그래픽이나 시대에 뒤떨어진 조작법 때문에 추억보정을 빼면 재미가 당시에 비해선 떨어진다. 이는 골든아이가 슈퍼 마리오보다 게임성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FPS 장르 특성상 그래픽이나 화려한 연출 등에 의존하는 비중이 더 크기 때문. 반면 마리오는 마리오 생김새가 더 구리다고 해서 게임플레이에 별 지장은 없다. 마리오 시리즈가 최근들어 매너리즘 비판에 시달리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기본 틀만 유지해도 재미와 인기가 어느 정도 유지될 정도로 그 근본이 튼튼하다는 얘기다.] 기본적인 목표는 2D 슈퍼 마리오 시리즈 같은 경우는 마리오를 조작해서 장애물을 피하고 적을 피하거나 쓰러뜨려서 시간 내에 골까지 가는 플랫포머 액션 게임이다. 마리오는 점프로 장애물을 피하거나 적을 쓰러트릴 수 있다. 보스전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보통 '''3번'''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행동을 하면 쓰러트릴 수 있다. 물론 [[슈퍼 마리오 USA]] 같이 게임 시스템이 기존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비해 이질적인 경우도 있다. 다만 이 게임은 사실상 다른 게임에 마리오 씌운 게임이라 예외로 볼 필요가 있다. 기본적인 체력은 존재하지 않고, 작은 상태인 꼬마마리오 상태면 적이나 데미지를 주는 장애물에 닿으면 바로 '''즉사한다.''' 그리고 남은 마리오의 수가 하나 줄어든다. 여기서 ?블록을 두드려서 나오는 버섯을 먹어 슈퍼마리오가 되면 키가 2배로 커지고, 장애물이나 적과 부딪혀도 꼬마마리오로 되돌아갈 뿐 즉사하지는 않게 된다. 물론 떨어지면 즉사. 슈퍼마리오 상태에서 ?블록을 두드리면 파이어볼을 발사 할 수 있는 파이어플라워 같은 아이템이 등장한다. 3D 마리오 같은 게임은 반대로 시간 제한이나 파워업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보통 체력이 존재한다. 적에게 닿아도 체력이 줄어든다. 체력 회복 아이템은 보통 코인이다. 또한 골을 향하는 게 아니라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스타나 샤인같은 아이템을 얻어야 한다. 또한 3D라 그런지 마리오가 할 수 있는 액션이 좀 더 늘어나고 그 비중도 중요해진다. 3D 마리오에서 나오는 액션은 후에 뉴 슈퍼 마리오 시리즈로 옮겨간 게 많다. 여기에다 [[슈퍼 마리오 선샤인]]처럼 펌프 액션을 접목 시키거나,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슈퍼 마리오 갤럭시]]나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슈퍼 마리오 갤럭시 2]]처럼 우주 물리나 스핀 액션을 접목 시키는 등의 배리에이션도 존재한다. 그러나 [[슈퍼 마리오 3D랜드]] 같은 경우는 위의 법칙을 대부분 어기고 시스템이 뉴 슈퍼 마리오 시리즈와 비슷해졌고 이후 [[슈퍼 마리오 3D 월드]]는 맵 탐색에 특화된 고양이마리오 액션, 4인 멀티 플레이 액션,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 버금가는 맵의 크기를 자랑하였고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는 모자 액션을 접목시켰다. 또한 예전에 슈퍼 마리오 랜드 시리즈는 일종의 번외편 취급을 받아 슈퍼 마리오 본가 시리즈로 취급되지 않았다. 그러나 2015년에 30주년 기념으로 [[와리오 랜드]]를 제외하고 [[슈퍼 마리오 랜드]], [[슈퍼 마리오 랜드 2 6개의 금화]] 본 2작품은 본가로 편입되었기 때문에 본가로 취급하고 있다. 매 시리즈마다 스테이지 클리어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된다는 공통적인 틀에 목적지에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위해 하는 행동들이 전부 다르다.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성 앞에 있는 깃대를 타고 내려온다. 높은 곳을 잡을수록 고득점이다. * [[슈퍼 마리오 USA]]: 보스전이다. 주로 [[캐서린(마리오 시리즈)|캐서린]]과 싸운다.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슈퍼스타, 파이어플라워, 슈퍼버섯 중 하나가 랜덤하게 나오는 패널을 건드린다. 3개를 그냥 맞추면 1UP, 슈퍼버섯으로 통일하면 2UP, 파이어플라워로 통일하면 3UP, 슈퍼스타로 통일하면 5UP이다. * [[슈퍼 마리오 랜드]] / [[슈퍼 마리오 랜드 2]]: 깃대가 없는 대신 위의 문과 아래의 문 2개가 있는데 위의 문으로 가면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2에서는 위의 문이 사라진 대신, 종이 맨 위에 있으며 종을 치면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 [[슈퍼 마리오 월드]]: 위아래로 계속 움직이는 패널을 건드린다. 건드릴 때 패널의 높이가 높을수록 고득점을 달성한다.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와 동일하나, 깃대의 맨 윗부분을 잡으면 1UP하는 것이 추가되었다. * 대부분의 3D 마리오 게임들: 수집 목표물을 얻는다. 목표물은 게임별로 다르다.[* 64/갤럭시는 파워스타, 선샤인은 샤인, 오디세이는 파워문.] * [[슈퍼 마리오 3D랜드]] / [[슈퍼 마리오 3D 월드]]: 작은 성 모양에 있는 깃대를 타고 내려온다. 3D 월드의 경우 [[슈퍼 마리오 3D 월드/스테이지/월드 스타#s-6|이 깃대가 계속 도망치는 스테이지]]도 존재한다. 보스들의 경우, 3번 유효타를 먹이면 쓰러진다는 [[클리셰]]가 있다. 이런 보스들의 경우 대부분 2번 유효타를 먹였을 때 폭주하면서 패턴이 강화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